최지만, 복귀전서 1안타 1볼넷 1타점
최지만, 복귀전서 1안타 1볼넷 1타점
  • 뉴시스
  • 승인 2019.03.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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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등 통증을 털어내고 돌아왔다. 시범경기 안타 생산도 다시 시작했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1회초 무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알렉스 콥에게 우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올해 시범경기 두 번째 타점이다.  

3회 무사 1루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4회 2사 1루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은 6회말 수비 때 케빈 파들로와 교체됐다.  

최지만은 스윙 훈련을 하다 등 부위에 통증을 느껴 최근 2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돌아온 첫 경기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시범경기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가 됐다. 

탬파베이는 10-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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