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과 만나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DDP플라자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마련한 '경청식탁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자리에 참석해 각계 문화예술인 등 12명과 오찬을 했다.
이날 오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영화배우 이정재 ▲산업디자이너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현대무용가 김보람 ▲국악인 송소희 ▲미디어아트 전문가 이성호 디스트릭트 대표 ▲피아니스트 손열음 ▲전 축구선수 이영표 ▲전 레슬링 선수 정지현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양궁선수 김제덕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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