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상현(46)과 작사가 메이비(40·김은지) 부부가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연출자 김동욱 PD는 "메이비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했다. 윤상현과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윤상현이 연기자가 아닌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모습도 공감을 살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 나겸을 출산했다. 2017년 5월 둘째 딸 나온, 지난해 12월 셋째 아들 희성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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