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영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Mnet) '쇼미더머니10' 우승자인 래퍼 조광일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디핀칼즈 레코즈에 따르면, 조광일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브레이크 더 라인(Break the line)'으로 컴백한다.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조광일은 이번 신곡을 통해 '기존의 정해진 틀을 깨고 내가 나아갈 길은 스스로 결정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고정관념을 깨부수고자 하는 그의 파워풀한 랩핑과 브라운티거의 훅이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앞서 그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의 대형 그래피티 아트를 배경으로 조광일과 브라운티거가 등장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조광일의 신곡 '브레이크 더 라인'은 한국잡월드의 신규 복합문화창작공간 메카이브와 협업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한국잡월드와 메카이브 일대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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