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측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
김성진 기자 = 국세청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업계와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은 지난달부터 서울 종로구 김앤장 사무소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김앤장이 그간 기업들의 주요 소송전에서 방패 역할을 해왔던 만큼 조사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앤장 측은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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