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 푸르밀은 마리아라떼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추첨 경품은 ▲나이키X사카이 베이퍼와플 스트링&블랙 빌런 레드(5명)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화이트(5명) ▲조던1 로우 골프 시카고(5명) 등이다.
오는 30일까지 편의점에서 마리아라떼를 구매하고 영수증 사진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1회 응모 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탬프 1개를 획득하며, 중복 참여(최대 20회) 할 경우 당첨 확률은 더 높아진다. 당첨자는 7월8일 랜덤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푸르밀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마리아라떼가 150만개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차별화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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