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 잠깐만 안녕, 별거 데이 돌입
'결혼과 이혼 사이' 잠깐만 안녕, 별거 데이 돌입
  • 뉴시스
  • 승인 2022.06.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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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과 이혼 사이' 영상 캡처

황지향 인턴 기자 = '결혼과 이혼 사이' 부부들이 '별거 데이'를 보낸다.

17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5회에서는 사이집 셋째 날 미션으로 '별거 데이'를 보내게 된 김영걸·한아름, 최성욱·김지혜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부부들은 갑자기 주어진 자유 시간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내 마치 미션을 기다렸다는 듯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개인 취미 생활에 나선 이가 있는가 하면, 무엇을 할지 몰라 고민하고 망설이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시간을 보내는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결혼과 이혼 사이' 영상 캡처 

그렇게 각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만난 이들에게 또 한 번의 '결혼'과 '이혼' 사이 선택의 시간이 찾아온다. 자유의 시간을 보낸 이들의 선택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미션을 들은 MC들은 함께 사는 부부라 할지라도 각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하며 서로에게 꼭 필요한 시간임을 얘기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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