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기자 = 배우 현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365일 빈주얼 극성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빈은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각이네" "새 신랑 더 잘생겨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빈은 지난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했다.
현빈은 차기작으로 영화 '하얼빈'을 선택했다.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액션대작이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