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황정음 "아들 둘 딸 둘 목표"…'편스토랑'
'둘째 출산' 황정음 "아들 둘 딸 둘 목표"…'편스토랑'
  • 뉴시스
  • 승인 2022.06.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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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오윤아가 10년 지기 절친인 동생 황정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의 맛'을 주제로 한 7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오윤아는 튼실한 장어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숯불에 구워 특제 간장소스를 바른 숯불장어구이를 완성했다. 그는 최근 둘째 출산을 한 황정음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만들기로 한 것.

오윤아는 10년 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황정음과 평소에도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끈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오윤아는 황정음과 영상 통화에서 "왜 이렇게 예뻐, 아기를 낳아도 예쁘다"며 연신 칭찬을 쏟아내 애정을 드러냈다.

첫째 때도 유난히 고생을 많이 한 황정음은 둘째 임신으로 20kg이 증가해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힘들지 않냐"는 오윤아의 질문에 "힘들어도 둘째가 너무 예쁘다. 아들 둘 딸 둘이 목표"라며 가족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오윤아는 숯불장어덮밥 외에도 소고기 묵은지 말이, 옥수수 전 등 황정음에게 딱 맞는 메뉴들로 건강 도시락을 완성했다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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