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주 기자 =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한 남자축구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중국을 상대로 3-0 완승을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권창훈, 조규성(이상 김천)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한국은 오는 24일 오후 4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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