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 글래드 호텔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램핑' 월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은 지난 3월 메종 글래드 제주 월드를 선보인데 이어 6월에는 글래드 여의도 웨딩 월드를 오픈했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월드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다양한 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 내에는 야외 정원 '메종 힐스',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글램핑 존', 야외 수영장, 정원과 연결된 '신관 테라스 객실'을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야외 BBQ, 불멍 존, 피크닉 존 등 풍성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램핑 월드는 호텔 내에서 실제 진행하는 글래드 미식회 디너 BBQ 파티 공간을 메타버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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