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속한 포레스텔라, 27·28일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고우림 속한 포레스텔라, 27·28일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 뉴시스
  • 승인 2022.08.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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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전재경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로 서울 관객과 다시 만난다.

2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인 서울 앙코르(The Beginning : World Tree in Seoul ENCORE)'를 펼친다.

지난 6월 같은 장소에서 서울 공연으로 이번 전국 투어를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부산, 고양, 전주 공연으로 그 열기를 이어갔다. 이달엔 수원과 대구 공연도 앞두고 있다. 모든 지역 공연은 매진됐다.

'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전국투어는 지난 5월 발매된 포레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과 기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포레스텔라는 음악 내외적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왕중왕전 5연속 우승했다. 멤버 고우림은 5세 연상인 '피겨 여왕' 김연아와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팬들은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 김연아가 응원하러 오는 것이 아니냐며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팬클럽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한다. 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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