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 유력…5000장만 남아
축구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 유력…5000장만 남아
  • 뉴시스
  • 승인 2019.03.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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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볼리비아와의 경기. 1대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03.22.
22일 오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볼리비아와의 경기. 1대0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03.22.

축구대표팀을 향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이 예상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의 강호 콜롬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남미 전통의 강호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하다.

2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A매치 6경기 연속 매진이 유력하다.

콜롬비아전 유료 티켓 5만7000장 중 5만2000장은 이미 예매가 끝났다. 남은 티켓은 예매와 현장에서 판매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지금 흐름으로 볼 때, 내일 콜롬비아전도 매진이 예상된다"고 했다. 

지난해 9월7일 코스타리카전(고양)을 시작으로 9월11일 칠레전(수원), 10월12일 우루과이전(서울), 10월16일 파나마전(천안), 올해 3월22일 볼리비아전(울산)까지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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