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아트하우스가 영화배우 설경구(52)의 대표작을 모은 특별전을 연다.
20일 개봉한 영화 '우상'을 비롯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시자들' '열혈남아' '공공의 적', '박하사탕' 등을 선보인다.
28일부터 4월3일까지 CGV 강변·압구정·용산아이파크몰·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구로·대구·대전·동수원 등 13개 극장, 4월 4~10일 CGV 대학로·소풍·신촌아트레온·여의도·오리·평촌 등 6개 극장에서 볼 수 있다.
4월7일에는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설경구의 작품을 종일 상영하는 '설경구 데이'도 열린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