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배우·감독 온다, 4월 서울에서 아시아 정킷
'어벤져스4' 배우·감독 온다, 4월 서울에서 아시아 정킷
  • 뉴시스
  • 승인 2019.03.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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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어벤져스4)의 감독과 주연들이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2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4)·제러미 레너(48)·브리 라슨(30), 감독 앤서니 루소(49)와 조 루소(48)가 4월 14~15일 내한한다. 

이번 행사는 월드투어 중 하나다. 한국이 아시아 정킷 허브로 선정됐다. 아시아 11개국(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기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취재할 예정이다.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악당 타노스로 인해 우주의 생명체 반이 사라진 후 어벤져스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4월26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한국은 4월말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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