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한가위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전시·공연·팝업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상품권 사은행사 및 브랜드 추가 할인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는 이탈리아 감성의 마켓 공간으로 탈바꿈 한다. 오는 18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동안 '부산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플리 마켓이 열린다.

파스타, 트러플과 같은 현지 식재료부터 에스프레소 커피, 유기농 화장품, 럭셔리 소품 등의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럽 감성 가득한 '캠핑 빌리지'도 함께 조성한다. 타프, 텐트 등의 프리미엄 캠핑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 공간은 이탈리아 콘셉트로 VMD를 조성해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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