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김소은·이유진, 직접 밝힌 '삼남매가 용감하게' 매력 포인트
이하나·김소은·이유진, 직접 밝힌 '삼남매가 용감하게' 매력 포인트
  • 뉴시스
  • 승인 2022.09.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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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 김소은, 이유진

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이하나, 김소은, 이유진이 찐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측은 20일 이하나, 김소은, 이유진이 드라마에 대한 매력을 직접 밝혔다.

먼저 '삼남매' 중 장녀 이하나는 "처음 대본을 접하고 '가족'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것에 숨죽이고 읽을 만큼 집중했던 것 같다"며 "충격적 일만큼 자극적인 사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면 볼수록 드라마에 빠져들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시끌벅적한 사건들이 들이닥치는 풍경의 집안이지만 결국은 가족 품으로 돌아와 울고 웃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둘째 김소은은 매력 포인트로 '성장 과정'과 '현실'을 꼽았다.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삼남매가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을 뿐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가족들의 이야기"라며 "삼남매 배우들이 진짜 가족처럼 편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여져 현실 케미를 느끼실 수 있는 게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친근함'과 '힐링'을 매력으로 꼽은 이유진은 "우리 가족, 이웃집 등 가까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녹여낸 드라마"라며 "극중 인물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과 해결 과정에 집중하다 보면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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