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박정아에 상처받았던 적 있어" 고백…'돌싱포맨'
서인영 "박정아에 상처받았던 적 있어" 고백…'돌싱포맨'
  • 뉴시스
  • 승인 2022.09.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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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쥬얼리가 함께 활동하면서 못다 한 속 이야기를 최초로 밝힌다.

20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쥬얼리가 출연한다.

이날 쥬얼리는 "이런 얘기는 처음 한다"며 서로 미운 정이 쌓인 멤버를 지목한다. 급기야 서인영을 향한 이지현의 미운정 폭로에 탁재훈은 "여기 싸우는 자리 아니다"라며 초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서인영은 아이돌계 참 리더 박정아에게 상처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한다. 놀기 좋아했던 서인영의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든 박정아의 충격적인 한 마디는 물론, 방송 최초 13년 만에 밝히는 쥬얼리 탈퇴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모두 털어놓는다.

이후 '돌싱포맨'과 쥬얼리가 떼어버리고 싶은 꼬리표도 말한다. 한편 이지현은 '당연하지' 여왕답게 '돌싱포맨'의 숨겨진 치부를 공격하며 핵폭탄급 돌직구를 쏟아낸다. 잠시 후, 히든카드로 등장한 임원희가 생각지 못한 폭탄 고백으로 천하의 이지현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려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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