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5·9호선 혼잡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5·9호선 혼잡
  • 뉴시스
  • 승인 2022.09.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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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철 기자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장애인권리예산, 권리입법' 등을 촉구하는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하고 있다

박주성 이소현 이수정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8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작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33분께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제3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시작했다.

이들은 5호선 광화문역에서 여의도역으로 향한 뒤 환승해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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