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디자인, 가상현실 플래그십 스토어 제작 서비스 론칭
비하인디자인, 가상현실 플래그십 스토어 제작 서비스 론칭
  • 전현철 기자
  • 승인 2022.10.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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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디자인의 가상현실 플래그십 스토어

비하인디자인(VEHINDESIGN)이 가상현실(VR)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 제작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하인디자인의 가상현실 플래그십 스토어 제작 서비스는 기업의 브랜드를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리는 창구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역할을 한다.

가상현실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3D 렌더링 기반 VR 공간 제작기술과 스캐닝 기반 판매제품 3D 제작 기술이 적용됐으며, 3D로 재현한 제품에 대한 3D 입체 뷰어 기능도 제공한다.

비하인디자인의 플래그십 제작 스토어는 별도 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 없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사용자의 이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 또한 기존 홈페이지와 연동을 통해 제품 구매 기능을 제공하고, 게더타운(Gather Town) 등 다른 메타버스 플랫폼과도 연동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비하인디자인은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뛰어난 확장성, 접근성으로 LF몰 라움워치 전문관 VR 쇼룸 제작 및 에스콰이어 코리아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한섬 시스템, 아트모스 서울, 나이키, 푸마, 반스, 프리즘웍스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비하인디자인 김기한 대표는 “가상현실(VR)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오프라인을 온라인에 옮겨 놓은 것이 아닌, 가상공간에서만 가능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돋보일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가상현실(VR)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프라인의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을 넘어서서 가상현실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며 “비하인디자인(VEHINDESIGN)은 그런 관점에서 단순히 가상현실(VR) 기술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기보다 가상공간 디자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문 디자인 회사로, 앞으로 비하인디자인이 제작한 차별화된 가상현실(VR) 플래그십 스토어를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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