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박보검·조우진, 인류최초 복제인간 영화 '서복'
공유·박보검·조우진, 인류최초 복제인간 영화 '서복'
  • 뉴시스
  • 승인 2019.04.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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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공유(40), 박보검(26), 조우진(40)이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으로 뭉친다. 

 '서복'(가제)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을 피해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공유와 박보검은 이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공유는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전직 정보요원 '기헌'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박보검은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이다.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조우진은 비밀리에 개발된 복제인간 '서복'의 존재를 감추려는 한국 정보국 요원 '안 부장'으로 분한다. '기헌', '서복'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건축학개론', '불신지옥'의 이용주 감독이 연출한다.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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