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포터, 아시아-태평양 마켓 중 현지화 전략 한국 최초 추진
미스터포터, 아시아-태평양 마켓 중 현지화 전략 한국 최초 추진
  • 김영수 객원기자
  • 승인 2023.02.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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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포터의 한국 고객은 웹과 앱에서 한국어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최정상 브랜드가 모인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및 스타일과 문화 전반에 걸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포터의 한국 고객은 웹과 앱에서 한국어로 전 세계 500개 이상의 최정상 브랜드가 모인 업계 최고 수준의 큐레이션 및 스타일과 문화 전반에 걸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포터(MR PORTER)가 현지화 전략 확장의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가장 먼저 한국 고객에게 새롭게 최적화된 쇼핑 경험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행보는 빠르게 성장해 온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한국 고객의 니즈와 가치에 부합하는 유의미한 럭셔리 경험을 창출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지속적 노력을 보여준다.

미스터포터의 한국 고객은 이제 웹과 앱에서 한국어로 검색 및 쇼핑이 가능하며, 한국 시장에 특화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명망 높은 퍼스널 쇼퍼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받는 등 온전히 현지화된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미스터포터는 서울패션위크, 추석 연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등 2023년 전반에 걸쳐 한국에서의 다양한 예술 및 문화 행사에 참여해 360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과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지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소셜 채널을 통한 스페셜 캠페인, 브랜드 및 제품 론칭 소식을 보다 활발히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미스터포터는 한국을 다수의 잠재적 신규 고객 및 높은 고부가가치 EIP를 보유한 아시아 태평양 3위 시장으로 보고, 이번 현지화 전략을 통해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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