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첫 골프대전..."골프클럽 단독 특가에 상품권까지"
이마트, 올해 첫 골프대전..."골프클럽 단독 특가에 상품권까지"
  • 뉴시스
  • 승인 2023.02.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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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기자 = 이마트가 봄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올해 첫 골프대전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봄맞이 골프대전' 행사를 열고 이마트 단독 할인 상품부터 각종 신상품 클럽들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먼저 골프샵이 입점된 전국 49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골프 클럽과 골프 용품들을 행사카드로 50·100·150·200만원 전액 결제 시, 금액대별로 5·10·15·2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SSG닷컴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며, 점포 배송·매장 픽업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SSG머니 페이백 행사를 선보인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인기 골프 브랜드 '미즈노'의 ST-220 시리즈를 이마트 단독 특가에 기획했다. 미즈노 ST-220 드라이버는 35만 9000원에, 우드는 21만 9000원, 유틸리티는 18만 9000원에 준비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브랜드별 신상 클럽과 골프 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기획해 선보인다.

'던롭 젝시오프라임 로얄에디션5 드라이버'는 165만원에,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와 '핑 G430 드라이버'는 78만원에,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88만원에 준비했다. 또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핑' 등 인기 골프 브랜드의 가방, 신발, 모자 등 신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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