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침묵…타율 0.091
최지만,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침묵…타율 0.091
  • 뉴시스
  • 승인 2023.03.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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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루수 최지만이 1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에 참석하고 있다. 

 문성대 기자 =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023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에드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091(11타수 1안타)로 낮아졌다.

1회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 3루수 내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최지만은 6회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후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9안타를 쳤지만 4-7로 패했다.

한편, 피츠버그 배지환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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