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쿼드 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 출시
파인디지털, 쿼드 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 출시
  • 뉴시스
  • 승인 2018.08.02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만에 3000대 완판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
초당 30프레임 녹화·자동 밝기 조절 기능

내비게이션, 차량용 블랙박스 등을 제작하는 파인디지털은 전후방 쿼드 고화질(QHD)에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GX2000'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파인뷰 GX2000은 앞서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5일 만에 3000대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파인뷰 GX2000은 일반 고화질보다 4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초당 3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해 모든 주행 상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또 조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녹화 밝기를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이 적용됐으며 선명도와 색감이 뛰어난 소니의 초고감도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밝게 녹화하고 주간에는 빛 번짐을 최소화한다. 

 파인뷰 GX2000을 전용 어플리케이션 '파인뷰'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주정차 단속구역·주차 사진·주차 위치 등의 최신 데이터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매월 갱신되는 과속카메라와 안전운전도우미 데이터도 메모리카드 분리 없이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이외에도 운전 중 사고가 생기면 운전자가 설정한 보험사 등으로 전화를 하는 '바로 전화 걸기 모드' 등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