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O.AI가 비디오 광고의 미래에 대한 확장된 비전을 발표했다. VDO.AI는 아시아태평양(APAC), 미국, 베트남, 캐나다, 인도네시아를 넘어 한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다양한 효율성 있는 도구와 기술을 활용해 브랜드의 브랜딩 전략을 최적화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VDO.AI의 비디오 광고 솔루션은 브랜드가 보다 매력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대상 관객과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VDO.AI는 최첨단 광고 경험과 데이터, 크로스 스크린 대상 관객 및 타기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 및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해 시청자에게 맞춤형 및 관련성 높은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광고주에게 더 높은 참여도와 더 나은 ROI를 제공한다.
VDO.AI는 한국의 신임 지사장으로 천성권 지사장을 선임했으며, 천성권 지사장은 18년간 WPP 그룹을 포함한 글로벌 종합광고대행사에서 기획 업무를 맡았고, 비자 코리아(Visa Korea)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 및 영업을 경험한 바 있다.
Amitt Sharma VDO.AI CEO는 “한국 시장에 VDO.AI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지역 광고주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은 활기차고 다이내믹한 시장이며, 우리는 이곳의 브랜드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마케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VDO.AI는 한국으로의 확장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비디오 광고 수요 성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온라인 비디오 광고 시장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CAGR 12.1%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바일 기기의 증가와 디지털 미디어 사용량의 증가가 촉진 요인이 될 것으로 조사됐다.
VDO.AI의 공동 창업자인 Arjit Sachdeva 대표는 “한국 시장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VDO.AI는 새로운 고객에게 최상의 비디오 광고 솔루션 제공을 약속하며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