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은 자사의 디지털 보증서 발급 서비스 ‘버클’이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 공식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사업 운영 및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기술 솔루션들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자사몰에 ‘버클’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버클’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손쉽게 충성고객을 찾고,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서비스다. 2022년 5월 정식 서비스 론칭 이후 다양한 산업군에서 누적 12만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했고, 170여개의 브랜드와 10만여명의 고객을 연결했다.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는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입점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사업자들이 버클을 손쉽게 연동해 고객들과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기술의 혜택을 누리며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이번 입점을 계기로 버클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통해 버클이 소상공인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핵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매스어답션은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뿐 아니라 카페24, 카카오 등 빅테크의 공식 협력 파트너사로 선정돼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공급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LF, SK 등 대기업을 포함해 고객경험을 중요시하는 여러 브랜드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