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참가 위해 출국
여자배구대표팀,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참가 위해 출국
  • 뉴시스
  • 승인 2023.05.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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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민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박은진, 이주아 등 선수들이 2023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참가를 위해 2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튀르키예로 출국하기 전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류현주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2일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여자배구대표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1주차 대회가 열리는 안탈리아로 이동, 다음달 1일 튀르키예와 첫 경기를 치른다.

2일에는 캐나다, 3일 미국, 4일 태국과 경기를 펼친다.

이후 브라질 브라질리아로 이동해 2주 차 대회를 치른다. 한국은 브라질(15일), 일본(16일), 크로아티아(17일), 독일(19일)을 상대한다.

경기도 수원에서 벌어지는 3주 차 대회는 27일부터 7월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은 불가리아, 도미니카공화국, 중국, 폴란드와 맞붙는다.

결선 토너먼트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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