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염증 방치하면 심혈관에 타격 생겨…"처음 알았다"
관절염 염증 방치하면 심혈관에 타격 생겨…"처음 알았다"
  • 뉴시스
  • 승인 2023.06.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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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시즌2' 

한유진 인턴 기자 = '나는 몸신이다'가 관절 건강을 챙기는 방법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 2'에서는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법이 공개됐다.

신경외과 김일천 의사는 자가 면역의 이상과 유전, 가족력이 영향을 미치는 류머티즘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 차이를 설명하며 주의점을 밝혔다. 흉부외과 서동주 의사는 "관절염을 방치하면 심혈관에 타격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국 남자 폴댄스 챔피언이라는 첫 번째 몸신은 군대 면제를 받을 정도로 추간판 탈출증을 앓았지만 수술 없이 운동만으로 질환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폴댄스 몸신은 동작을 활용한 코어 운동과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주짓수 운동을 소개했다.

두 번째로는 연체인간 몸신이 등장했다. 몸신은 목, 어깨, 골반, 가슴, 발목까지 전신의 관절을 다루는 스트레칭 3단계를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관절에 좋다는 사골국은 많이 우릴수록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인 성분이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일천 의사는 "브로콜리, 사과, 고등어가 관절을 지키는 음식"이라고 말하며 지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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