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진 인턴 기자 = '나는 몸신이다'에서 몸신들의 건강 비법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몸신들이 건강한 엉덩이를 만들 수 있는 각종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날 트월킹 댄스에 숨겨진 건강비법이 밝혀진다. 이를 들은 강호동도 데뷔 최초로 트월킹에 도전한다. 이를 지켜보던 크루들은 "정말 잘한다, 인생 춤 만난 것 같다"며 칭찬한다.
이와 함께 등장한 몸신이 강호동을 가볍게 업고 스쿼트를 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25㎏을 감량한 코미디언 강재준도 출연해 몸신으로부터 전수받은 포즈로 크루들의 흐린 눈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몸신과 크루의 엉덩이 밀치기 게임도 펼쳐진다. 아유미가 강재준을 향해 정색하는 한편, 우주소녀 다영은 "엄마한테 다 이를 거다"라며 대로했다고 해 치열한 배틀의 현장에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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