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국과수,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관련 합동감식
경찰·국과수,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관련 합동감식
  • 뉴시스
  • 승인 2023.07.20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성현 기자 = 20일 오전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류현주 기자 = 경찰이 20일 충북 청주 지하차도 침수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에 나섰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등은 이날 오전부터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배수 펌프 시설이 제대로 정상 작동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5분께 집중호우로 인해 미호천교 제방이 무너지면서 인근에 있던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조성현 기자 = 20일 오전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