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기자 =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사진은 조 회장이 지난 3월8일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김남희 기자 =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을 배임수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지난 19일 배임수재 혐의로 조 회장을 기소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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