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선택하는 이유죠’ 클라우드 비용 절감 돕는 자체 솔루션 ‘와이즈엔 클리퍼’
‘GS네오텍 선택하는 이유죠’ 클라우드 비용 절감 돕는 자체 솔루션 ‘와이즈엔 클리퍼’
  • 이명진 기자
  • 승인 2023.07.28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이즈엔 클리퍼(WiseN Clipper) 빌링 대시보드 이미지. 빌링부터 모니터링까지 자체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고 유지해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와이즈엔 클리퍼(WiseN Clipper) 빌링 대시보드 이미지. 빌링부터 모니터링까지 자체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고 유지해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했다.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단순 실수나 잘못된 설정으로 과다한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어 비용관리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DX 선두기업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이와 같은 기업들의 고민에 일찌감치 주목해 2017년부터 올인원(All-in-one) 웹 포털인 ‘와이즈엔 클리퍼(WiseN Clipper)’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즈엔 클리퍼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빌링부터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GS네오텍의 자체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보다 현명하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핵심 기능인 ‘빌링 매니지먼트(Billing Management)’는 계정별 사용량과 사용 현황, 상품별 비용 등 비용 관련 정보를 그래프 형태로 보여주는 대시보드를 제공해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비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대시보드를 통해 일별·주별·월별 비용 트렌드를 확인하고, 각 인스턴스의 사용 추이를 바탕으로 RI를 통한 비용 절감 방안을 제안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클라우드 사용 환경에 맞춰 모든 계정과 프로젝트의 비용을 클리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AWS, GCP, Ncloud)를 사용하는 경우 통합 빌링 및 비용 분석 △프로젝트별 다수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모든 계정에 대한 빌링 정보 확인 △하나의 계정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경우 리소스 ID 및 태그를 그룹핑해 프로젝트별 빌링 정보 확인 등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데이터독(Datadog) 빌링 서비스도 제공해 여러 오가니제이션(Organization)에 대한 통합적인 빌링과 비용 분석이 가능하다. GS네오텍은 국내 최초로 데이터독 올해의 DPN(Datadog Partner Network) 수상 및 데이터독의 MSP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십을 취득한 바 있다.

GS네오텍은 데이터독과 함께 알람 서비스를 글로벌 최초로 제공하기도 했다. 와이즈엔 얼럿(WiseN Alert) 서비스는 발생할 수 있는 비용 관련 알림을 발송하는 서비스로, 실시간 대응에 유리하도록 문자, 슬랙, 이메일, 카카오톡 알림 형태와 써드파티(3rd Party) 연동으로 지원하고 있다.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은 “와이즈엔 클리퍼는 2020년에 사용 기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 차례 리뉴얼하기도 했다”며 “GS네오텍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여 지속적으로 기능들을 개발하고 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