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A 최고 60.4대 1
홍세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88-14 일원에 공급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1순위 평균 18.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2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19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83명이 청약해 6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정당계약은 22일~25일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분양 전 광명뉴타운 내 뜨거운 감자로 불린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뛰어난 입지환경과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만큼 계약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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