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관에서 핸드폰 액세서리 브랜드 '엠씨알엔(MCRN)' 팝업스토어를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엠씨알엔은 핸드폰 케이스, 스트랩(줄) 등 핸드폰 관련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국내 브랜드로, 스트랩 제품은 손목에 거는 핸드스트랩과 어깨에 매는 숄더스트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3만 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핸드폰 액세서리는 간편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좋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