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경 기자 = 가수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가 합동 콘서트를 갖는다.
송가인·정미애·홍자는 내달 3일 오후5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연다.
'꽃'은 2019년 방영된 '미스트롯1'에서 나란히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정미애·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다. 약 3년 만에 뭉친 '트롯퀸'들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까지 예고,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단독 진행 중이며, TV 조선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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