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후 자금애로 완화 위해 추진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추석 명절 전후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애로 완화를 위해 7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함께 추진된다.
중진공은 추석 전후인 9~10월 적극적인 정책자금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신청절차와 비대면 상담, 전자약정 등을 활용해 속도감 있게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애로 해소와 경영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9월 정책자금 신청은 중진공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과 지방은 11~12일, 인천·경기지역은 13~14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3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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