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리제인 열풍을 선도해온 빅토리아 슈즈(VICTORIA SHOES)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oh, lolly, day)가 만나 새로운 컬래버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롤리데이는 시그니처 캐릭터인 ‘못나니즈’를 중심으로 문구, 의류 및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당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20·30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 역시 ‘못나니즈’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리제인은 키즈용, 성인용이 함께 출시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성인 메리제인 2종, 키즈 메리제인 2종. 또 유아차 손잡이에 걸거나 가벼운 외출 시 토트백 혹은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롤러백 1종과 휴대가 쉬운 파우치 1종도 함께 출시됐다.
오롤리데이의 키치하고 유니크한 원색 컬러감에 빅토리아 슈즈의 러블리함이 더해지며 매력적인 협업 아이템을 완성했다. 빅토리아 슈즈×오롤리데이 협업 컬렉션은 9월 18일 각 브랜드 자사몰과 온라인 플랫폼 29CM에서 단독으로 선공개된다. 오픈을 기념해 최대 15%의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롤리데이가 새롭게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 성수 ‘해피어마트’에서도 협업 컬렉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빅토리아 슈즈는 23F/W 정규 시즌 컬렉션을 오픈해 벨벳부터 뽀글이 라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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