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 행복하게 바꾸기
우울한 기분 행복하게 바꾸기
  • 고일봉 기자
  • 승인 2019.05.29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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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현대인이 세로토닌 부족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감정이 불안해지고 수면장애가 나타난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면 다시 활성화 된다. 우울한기분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하루의 목표를 세워라. 목표를 세우면 성취하려는 욕구가 생겨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고, 우울한 기분을 떨칠 수 있다.

  일주일의 식단을 미리 계획하면 필요한 영양분을 알맞게 공급할 수 있다. 먹는 즐거움 중 입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진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기분이 저하된다.

  우울할 때는 껌을 씹는 것도 좋다. 최소 20분 정도 껌을 씹으면 껌을 씹기 전보다 세로토닌이 20% 정도 증가한다. 씹는 작용이 뇌에 활력을 준다.

   

 

휴가를 계획하면 즐거워 진다. 휴가는 지친 몸을 완화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미리 휴가 계획을 세우면 일상생활에 원동력이 된다. 휴가에 대한 기대감이 행복을 느끼게 한다.

   취미 생활은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새로운 취미 활동은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친구와 사회를 접하게 하는 기회가 된다. 또한 친밀한 인간관계를 통해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매일 15~3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좋다. 짧은 낮잠은 피로 회복과 업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 정신을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행복을 촉진시킨다.

   기분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은 햇볕을 받으면 활발히 작용한다. 햇볕을 쬐면 기분이 좋아질뿐 아니라 비타민D가 생성되는 등 건강에도 좋다. 일주일에 2번 이상 걷기 등  야외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면 우울한 기분이 없어지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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