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방문
김건희 여사,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방문
  • 뉴시스
  • 승인 2023.10.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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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입장하며 나건 총감독과 대화하고 있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광주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았다.

김 여사는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 담당자를 격려하고, 우리 문화예술계 육성과 외국·지방정부 등과의 문화예술 협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 여사는 지속가능 및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만든 '세컨드 라이프 의자', 다양한 가전 제품을 분해해 재해석한 '디자인 해부학', 전통 공예 기술·소재를 활용해 동양적 가치를 강조한 오리엔탈 테이블 '아세안 웨이' 등 작품을 관람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을 주제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1,200여 디자이너 및 기업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인간과 기술, 디자인의 공존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11월 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및 광주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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