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의 저자 도키코치, 부산 복합문화공간 ‘별일’에서 북토크 개최
‘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의 저자 도키코치, 부산 복합문화공간 ‘별일’에서 북토크 개최
  • 진영동 기자
  • 승인 2023.10.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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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 표지
도서 ‘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 표지

출판 브랜드 마이티북스가 ‘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의 저자 도키코치(본명 황선희)와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는 ‘육아가 자기 계발이 되는 윈윈육아’가 출간 이후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2주 연속 육아서적 부문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북토크 행사는 10월 21일(토) 오후 3시 부산 복합문화공간 ‘별일’에서 진행되며, 최대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마이티북스 대표의 사회로 1부에서 저자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나눈 후 2부에서 저자가 직접 청중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 북토크에서는 저자 본인이 육아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뻔한 적이 있었던 만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극복하고 자기 계발에 힘써 성과를 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여과 없이 말해줄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토크 참가신청은 복합문화공간 ‘별일’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육아서적 분야에서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출판사가 전체 비용을 부담해 참가자들에게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한편 저자 도키코치는 출간 이전부터 ‘자녀경영가’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육아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코칭과 강연을 이어왔다. 출간 이후 30만 구독자의 유튜브채널 ‘김교수의 세가지’에서 섭외요청이 들어와 출연했고, 그 외에도 관련 분야 인플루언서들의 요청으로 온·오프라인 북토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북토크는 부산에서 열리는 첫 번째 오프라인 북토크로 저자가 직접 대중들과 소통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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