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변혁의 엔진인 stc 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의 디지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두 조직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조직을 변화시키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에서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첨단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 및 배포할 예정이다.
stc 그룹 CEO 올라얀 알웨티드(Olayan Alwetaid)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stc 그룹과 사우디아라비아 모두의 디지털 변혁 역사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의미한다”며 “이번 협업은 단지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글로벌 혁신의 최전선에서 디지털 시대에 가능한 모든 작업에 대한 표준을 설정하는 미래를 구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모든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고 경제 다각화를 진전시키며 국가의 더욱 활기차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조직 간의 협력은 stc의 자회사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파격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전념한다. 이 파트너십은 첨단 기술을 사용해 사우디아라비아 내 기업을 위한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동맹은 산업의 변화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세계로 파급하기 위한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EMEA 지역 사장인 랄프 하웁터(Ralph Haupter)는 “stc와의 여정에서 다음 단계가 벌써 기대된다. 모든 규모와 업종의 기업이 공평한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하고 고유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stc 그룹의 현지 및 지역 채널을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개발자 에코시스템과 결합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파트너 주도의 혁신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기본 서비스 배포의 선순환으로 많은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