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평화를 위한 웰니스 전문 온라인쇼핑몰 마인드풀 마켓(MINFFUL MARKET, 대표 김민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상남도 양산 통도사의 스님들이 직접 재배한 ‘통도사 연잎차’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명상이나 수행, 다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웰니스 제품을 판매하는 마인드풀 마켓은 브랜드 ‘만트라티(Mantra Tea)’를 통해 다양한 차(茶)와 브랜드를 소개하고 판매한다. 이번 ‘통도사 연잎차’를 시작으로 한국의 다채로운 차와 이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소개해 한국 전통차와 함께하는 웰니스 문화 대중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대한민국 3대 사찰 중 한곳인 통도사의 경내 2만여 평의 안양지에서 자란 100% 국내산 무농약 연잎을 주재료로 한 ‘통도사 연잎차’는 통도사 스님들이 ‘아홉 번 덖고 아홉 번 말린’ 구중구포(九蒸九暴)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무농약(NON PESTICIDE) 인증(제51-3-466)을 획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다.
‘통도사 연잎차’에는 스트레스 해소 및 숙면에 도움을 카테킨 성분을 비롯해 아미노산과 플라보노이드, 레시틴 등 혈액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이 두루 함유돼 있다.
마인드풀 마켓은 통도사의 청정수와 맑은 기운으로 재배된 연잎을 차로 담아 낸 ‘통도사 연잎차’는 피를 맑게 해 체내 노폐물 배출 작용과 심신 안정 작용이 있다며,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평화로운 시간으로 안내하는 한 잔의 차를 통해 향긋하고 고요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리뉴얼 오픈된 마인드풀 마켓은 ‘만트라티’를 비롯해 △향초와 싱잉볼,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마인드리추얼(MIND RITUAL)’ △‘붓다로 살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수행을 돕는 수행용품 전문 브랜드로 방석이나 죽비, 목탁, 염주 등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다르마켓(DHARMAKET)’ 등 총 세 가지 메인 테마에 맞는 브랜드를 동해 마음챙김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