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13일 디지털싱글 '서울 밤'을 발표한다. 지난해 11월 정규 5집 '05'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서울 밤'은 감성적인 곡이다. 멤버 권순일(31)·박용인(31)·조현아(30)이 함께 작업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어반자카파는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등을 히트시켰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자체 콘텐츠 라디오 '자카파디오', '어반자카파 명곡 가사 리마인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