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떠난다, 마지막 선물은 '언니들의 도시락'
밥블레스유 떠난다, 마지막 선물은 '언니들의 도시락'
  • 뉴시스
  • 승인 2019.06.07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리브 채널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막을 내린다. 제작진은 "1년여 동안 방송한 '밥블레스유'가 13일 마지막 만찬을 하게 된다"며 "출연자들의 염원대로 5월29일 방송 관련 콘텐츠 조회수 총 1억뷰(1억65만7932뷰)를 돌파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고 전했다.  

탤런트 최화정(58), 개그우먼 이영자(51) 송은이(46) 김숙(44)  장도연(34) 등 출연진과 제작진은 13일 스페셜 에피소드 '언니들의 도시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이 준비한 도시락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 만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목요일 밤 8시50분 방송한다. 5월30일까지 제47회를 방송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2018년 6월21일~9월13일 시즌1을 이끌었다. 2018년 10월4일 첫 방송한 시즌2에 장도연이 합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