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 "오빠 동생 사이"
윤균상, 7세 연하 여대생과 열애? "오빠 동생 사이"
  • 뉴시스
  • 승인 2019.06.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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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균상(32)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윤균상에게 확인한 결과, 여대생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마났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여대생 J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J는 인스타그램에 윤균상 집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윤균상으로 추정되는 이와 대화를 나눈 내용 등도 캡처해 게재했다. 윤균상 측은 "MBC TV '나혼자산다'에도 나왔듯이 윤균상이 지인들과 집에서 종종 모임을 갖는다. J가 그때 와서 찍은 사진 같다"고 설명했다.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피노키오'(2014~2015), '육룡이 나르샤'(2015~2016),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2017), '의문의 일승'(2017~2018),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2019)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극 '미스터 기간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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