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5)가 tbs TV '팩트인스타'와 한 인터뷰가 7일 방송된다. 리브스는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개봉을 앞둔 4월 말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글로벌 정킷에서 tbs TV와 인터뷰했다.
리브스는 리포터의 요청에 한국어로 인사하는가 하면 '존 윅 3: 파라벨룸' 영화에 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놓았다. '존 윅'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할리우드 원조 걸크러시 할리 베리(53)도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존 윅3'는 2014년 '존 윅'과 2017년 '존 윅: 리로드'의 속편이다. 현상금 1400만달러(약 166억원)를 노리는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평화를 위한 마지막 전쟁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6일 개봉한다.
리브스를 인터뷰한 '팩트인스타'는 이날 오후 8시 IPTV, 케이블 TV, tbs앱, 유튜브, 카카오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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