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등 클린스만호, 2023 아시안컵 결전지 카타르 입성
손흥민·이강인 등 클린스만호, 2023 아시안컵 결전지 카타르 입성
  • 뉴시스
  • 승인 2024.01.11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근수 기자 = 손흥민과 김영권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류현주 기자 =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2023 AFC 아시안컵 결전지인 카타르에 입성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오전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서 훈련을 한 뒤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한 대표팀은 지난 6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실전 점검을 마쳤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E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바레인전을 시작으로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치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