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침대서 모든걸 해결…건강 적신호 왜?
김호중, 침대서 모든걸 해결…건강 적신호 왜?
  • 뉴시스
  • 승인 2024.03.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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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최지윤 기자 = 가수 김호중이 4년 만에 '미운 우리 새끼'로 돌아온다.

김호중은 3일 오후 9시5분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한다. 4년 전 룸메이트들과 함께 살다가 독립한 상태다. 침대, 컴퓨터, 사우나 부스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게 가능한 방을 공개한다. 퉁퉁 부은 얼굴에 기상천외한 포즈로 잠에서 깬 뒤 침대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는다. 컴퓨터 게임부터 노래 연습, 식사까지 모든 것을 침대에서 해결한다. 침대에서 식사를 하다가 음식을 흘리고, 이후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해 MC 서장훈을 경악하게 만든다.

김호중은 평소 매일 몸무게 체크를 한다. 1g이라도 줄이기 위해 상의 탈의 후 체중계에 올라섰지만, 충격적인 몸무게를 부정해 웃음을 준다.

건강 상태도 적신호가 온 상태다. 공연이 끝난 후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심할 경우 몸에서 '드르륵' 소리가 난다고 털어놓는다. 의사는 상태 확인 후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스튜디오에서 어머니들은 "보기만 해도 아프다" "안쓰럽다"며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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