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의미와 언론 역할' 포럼
'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의미와 언론 역할' 포럼
  • 뉴시스
  • 승인 2019.06.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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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여자 예선 3차전 남북 단일팀과 일본의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18.02.14. 

대한언론인회가 '2032 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의 의미와 언론의 역할' 포럼을 개최한다.  

대한언론인회와 한국체육학회, 한국언론학회가 주최하는 포럼은 19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이병대 대한언론인회 회장, 차광석 한국체육학회 회장, 이재진 한국언론학회 회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등이 참석한다.  

유자효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장이 좌장을 맡는 포럼은 박인규 대한체육회 국제본부장의 '2032 올림픽 서울 평양 공동 유치현황 및 전망' 브리핑으로 시작한다. 


이후 이재호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이 '2032 올림픽 서울 평양 공동 개최와 한반도 미래', 정의철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가 '남북단일팀 관련 언론보도 분석: 평창동계올림픽 보도를 중심으로'를 발제한다. 유상건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는 '스포츠 저널리즘과 평화로 가는 여정: 언론 역할을 중심으로', 손환 중앙대 체육교육학과 교수는 '남북스포츠 교류의 역사와 의미'를 논한다. 

발제 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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